전립선암 무료 검진 법안 통과
워싱턴DC 의회가 남성 전립선암 무료 검진 보장법안을 통과시켰다. 뮤리엘 바우저 시장이 서명 절차를 거쳤으나, 워싱턴DC 의회 법안은 모두 연방하원의회의 검토작업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최종 확정은 다소 늦어지고 있다. 법안에 의하면, 워싱턴DC에서 영업하는 모든 보험회사는 가입 남성회원에게 매년 무료 전립선암 검사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검사 조항을 포함시키는 조건으로 보험 디덕터블이나 코페이를 인상하는 행위를 금지시켰다. DC의회는 특히 흑인 남성의 전립선암 사망비율이 매우 높게 나와 무료 검진 법안을 추진해왔다. 전립선암은 일찍 발견할수록 치료 예후가 좋고 사망률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전립선암 무료 전립선암 무료 무료 전립선암 법안 통과